보도자료

임대수요 탄탄한 고덕국제신도시…시선 집중된…‘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4 17:36
조회
532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오피스텔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체제’로 인식되는 청약제한이나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실거주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옮겨가고 있는 것.



특히, 대기업 등 임대수요가 탄탄하고 지하철역, 공원, 인근 산책로, 녹지 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까이 품은 오피스텔 단지의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달 평택에서 공급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기타지역 청약 1만5668건이 접수됐다. 이는 거주자 우선 분양(3043건)의 약 5배에 달하는 것이다.



대기업 삼성과 주거단지가 가까운 ‘삼세권’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떠오르는 지역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다. 반도체 분야 세계 1위의 삼성이 고덕국제신도시에 평택캠퍼스를 조성함에 따라 ‘삼세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몰려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많은 일자리 창출이 예상돼 다양한 업무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다.



다양한 전문 분야의 종사자가 몰리는 대기업 산업단지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고소득층 종사자들이 유입된다. 이들 전문직 종사자들은 업무의 특성상 근로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직장에서 가까운 지역에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라인의 공사가 늘어나면서 근로자 수가 증가할 확률이 높아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하며, 공실 발생에 대한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 효과`로 고덕국제신도시가 급부상 중인 가운데 최근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에 공급되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가 화제다.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인근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오피스텔 전용 20~25㎡, 총 308실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인근에 삼성전자가 자리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2017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공장이 가동하고 있다. 제2공장은 2020년 11월에 준공했고 3공장은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4~6공장도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평택캠퍼스 투자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 향후 10년간 13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컴플레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가까이 자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의 삼세권을 비롯해 역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200,000㎡ 규모의 석정근린공원이 단지를 에워싸 숲세권과 공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 영위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적용돼 쾌적함을 더하며, 휘트니스센터 및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전 세대는 4.3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되며, 복층 구조로 선보여진다. 고덕신도시 및 주변에 공급된 다른 주거시설의 열악한 주차문제를 해결한 단지로, 지하 1층~지하 4층까지 주차장으로 설계하고 100% 자주식 주차를 제공해 임대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각종 건축토목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건설사로서 안정적인 시공이 기대되는 ㈜중해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주변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접근하기 좋은 것도 주목해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인기 오피스텔 단지의 삼세권, 역세권, 공세권, 숲세권 등 4박자를 모두 갖춘 현장으로, 주변에 대기업 및 협력사 종사자 등의 임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실현도 기대된다”며 “특히 산업단지 시설 투자나 개발호재까지 품을 수 있는 단지로 확실한 가치 상승 여건을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된 고덕국제신도시가 가까워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공실 발생을 걱정하지 않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인근에 위치하며,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